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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방정부 경제이민 늘려 수용..2019~2021년 계획 밝혀
  • News
    2018.11.01 10:33:38
  • 연방정부가 이민자 수용 인원을 늘리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캐나다 전체 인구의 1% 선으로 수용한다는 방침입니다. 

    정부에 따르면 2019년 330,800명, 2020년 341,000명, 2021년엔 350,000명으로 늘립니다. 

    이를 합하면 3년 동안 총 1,021,800명입니다. 

    정부는 현재 IT 업체 직원 3명 중 1명이 이민자라며 국내 경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실력 있는 경제 이민을 늘릴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경제이민 수용 인원을 2019년 175,500명, 2020년엔 181,000명으로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가족 초청은 내년과 후년 82,000명 씩 동일하게 늘립니다.  

    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이민 유입국 순위는 인도와 필리핀, 중국, 시리아, 미국, 파키스탄, 프랑스, 나이지리아, 영국, 이라크 순으로 한국은 10위 안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이들 10개국의 이민자 수는 지난해 전체 이민자의 61%를 차지해 전년도 보다는 2%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지난해에는 온타리오주에 11만 여 명이 정착해 전체 이민자의 39%를 차지했으며, 퀘백주가 5만 여 명, 알버타주 4만 여 명,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 3만 8천여 명이 정착했습니다.  

    이 중 경제 이민은 온주에 5만 여 명, 퀘벡주 3만 여 명, 알버타주와 BC주는 2만 여 명입니다. 

    이밖에 지난 한해동안 취업 비자에서 영주권 취득자는 5만 여 명이며, 유학생에서 영주권자는 9천 여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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