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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주 코퀴틀람 사고서 한인 소녀 사망..6살 남아 중상
  • 손희정기자
    2019.03.27 07:24:19
  • 코퀴틀람에서 발생한 교통 사고의 피해자가 10대 한인 소녀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애도 1.jpg


    주민들은 꽃과 풍선을 가져다 놓으며 참변을 당한 소녀를 애도했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코퀴틀람 연방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월요일 낮 2시50분 경 마리너 웨이 남부 방면으로 가던 닷지 차저가 리버뷰 크레센트 방면으로 좌회전 하던 중 발생했습니다. 


    COQU 2.jpg


    COQU 1.jpg


    마리너 웨이 반대 북부 방면으로 가던 BMW 차량이 이 차량과 쾅 하며 부딪혔습니다. 


    이때 충격으로 BMW 차량이 아일랜드에 서 있던 어린 아이들을 덮친 겁니다.  


    피해자.jpg

    (출처: 밴쿠버선 )


    이번 사고로 13살 소녀가 숨지고, 6살 남아가 크게 다쳤습니다. 


    당시 사고 현장에는 앞선 경찰 발표와 달리 사상자 2명 이외에 17살, 10살인 여아 2명과 10살 남아까지 총 5명의 어린이들이 신호를 기다리며 아일랜드에 서 있었습니다. 


    현장.jpg


    이 아일랜드는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교차로 또는 차도의 분기점 등에 설치돼 있습니다. 


    사고 차량 운전자 2명이 현장에 남아 경찰에 진술하고 BC 검시관이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들이 산만이나 음주 운전을 하지는 않았다며 과속했는지 등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애도 2.jpg


    지역 주민들은 이곳에서 사고가 잦았다며 시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2013년에서 2017년 이곳에서 발생한 사고는 25건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낮아 사고 다발 지역으로 구분되지 않았다며 향후 이 교차로의 안전 문제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코퀴틀람은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곳으로 최근들어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해 한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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