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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2.03 07: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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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주택 시장이 지난달에도 활활 타올랐습니다.
시장 매물이 줄었는데도 거래가 늘면서 집 값도 급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오늘 광역토론토부동산협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월 주택 5천1백88채가 팔려 일년 전 4천4백60채보다 12% 증가했습니다.
주택이나 타운하우스 보다는 콘도 거래가 매우 활발했습니다.
이 기간동안 콘도 거래가 27% 증가했는데, 416 지역에서 1,125채, 905 지역에서도 511채가 팔렸습니다.
단독주택은 416 지역의 거래율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줄어든데 반해 905 지역에서 1,795채가 팔려 12% 상승했으며, 이를 합해 전체 상승율은 7.8% 입니다.
타운하우스도 7.2% 상승했으며, 416과 905 지역에서 고르게 거래됐습니다.
반면 반단독주택 거래는 416과 905 지역 모두에서 마이너스 5.8% 를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반단독주택을 제외한 다른 주택의 구매자들이 몰리며 평균 집 값이 껑충 뛰었습니다.
지난달 평균 집 값은 $770,745로 일년 전 $630,193에 비해 22% 올랐습니다.
한달 전인 지난해 12월의 평균 집 값은 $730,537 였습니다.
주택 형태별로 416 지역의 단독 주택 평균 값은 $1,336,640, 905 지역은 $999,102 이며, 반단독주택은 416 지역이 $902,688, 905 지역은 $661,545 입니다.
타운하우스 가격은 416이 $658,349, 905 $604,263이며, 콘도 가격도 416은 $471,409, 905는 $379,169입니다.
지금까지 연간 주택 흐름에서 1월의 거래율이 가장 낮은 점으로 미루어 향후 주택 거래가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전문가는 내다봤습니다.
이어 전문가는 시장에 나오는 매물이 감소하고 있어 가격은 더 오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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