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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MHC 전국 집 값 고평가 지적..15곳 중 9곳 집 값 위험 수준
  • News
    2016.10.26 11:16:03
  • 토론토와 밴쿠버 뿐 아니라 전국의 집 값이 고평가 됐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오늘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 CMHC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온타리오주 토론토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를 포함해 전국 주요 도심 15곳 중에서 9곳의 집 값이 고평가됐습니다. 


    CMHC는 이들 지역의 집 값이 개인 소득과 인구 증가율 보다 빠르게 상승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토론토와 밴쿠버, 온주 해밀턴, 퀘백주의 퀘백 시가 가장 위험 수준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알버타주 에드먼튼과 캘거리, 사스카추완주의 사스카툰, 매니토바주의 리자이나, 퀘백주 몬트리얼도 빨간불은 아니지만 위험 수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처럼 주요 도심 절반 이상이 위험 평가로 나오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CMHC는 토론토와 밴쿠버의 집 값 상승이 주변 지역으로 번지며 이들 지역의 집 값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를 증명하듯 밴쿠버에 이어 빅토리아와 애보츠포드, 켈로나 지역의 집 값이 오르고 있고, 광역 토론토 지역도 집 값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CMHC에 따르면 올해 평균 집 값은 $473,000~$495,000이며, 내년에는 $483,600~$507,800 이고, 2018년에는 $497,700~$525,100로 소폭 오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편,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 PwC 는 토론토와 밴쿠버에서는 내년에도 주택이 돈을 벌게 해 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PwC는 밴쿠버와 토론토는 내년 개인 소득이 2.5% 증가하는데 반해 집 값은 각각 10.5% 와 15.5% 오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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