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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03.15 11: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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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5개 주요 도시의 임대료가 상승했습니다.렌탈 닷 시에이와 블루펜 리서치가 발표한 전국 임대료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2월) 평균 임대료는 $1,820로 일년 전 보다 6.2% 상승했습니다.평균 월세는 1베드룸이 $1,473(+4.9%), 2베드룸은 $1,855(6%)입니다.전국에서 월세가 가장 높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는 1베드룸이 $2,239로 일년 전 보다 15%(+14.7%) 올랐고, 2베드룸은 $3,050로 18%(+17.6%) 뛰었습니다.온타리오주 토론토는 1 베드룸이 $2,044로 13%(+12.7%), 2베드룸은 $2,778로 15%(+15.1%) 올랐습니다.1 베드룸 월세는 버나비와 옥빌이 1천 900여 달러, 에토비코와 오샤와는 1천800여 달러이며 다음으로 미시사가와 베리, 구엘프 순입니다.2 베드룸은 BC주 빅토리아($2,667)와 에토비코($2,454), 옥빌($2,421)과 BC 버나비($2,398), 온주 번 지역($2,208)과 미시시가($2,193) 순입니다.노스욕 지역은 1베드룸이 $1,724로 10번째이며, 2베드룸은 $2,125로 9번째 순입니다.콘도와 아파트 임대만 보면 밴쿠버와 빅토리아 임대료가 일년 전 보다 각각 23%와 22%씩 껑충 올랐습니다.온주에선 토론토 다운타운과 에토비코가 각각 16%와 12%씩 오르고, 키치너와 미시사가, 오타와와 스카보로도 올랐는데 반대로 노스욕은 전년 보다 1% 떨어졌습니다.주별로도 BC주와 온주의 임대료가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BC주 평균 임대료 ($2,253)는 15.3%, 온주 ($2,118)도 10.4% 상승했는데 특히 온주의 콘도 임대료(1베드룸과 2베드룸)가 무려 18%나 뛰었습니다.전문가들은 소형 보다는 여전히 대형 임대 주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덕분에 2 베드룸 이상인 대형 주택의 임대료는 이미 코로나 팬데믹 이전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문가들은 공급망 대란과 인플레이션, 기준금리 인상과 치솟는 기름값으로 인해 임대료도 당분간 계속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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