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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첫 웨스트나일 감염자 발생..야외 활동 시 유의
  • News
    2020.08.25 12:13:13
  •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올들어 첫 웨스트나일 감염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토론토 보건 당국은 성인 1명이 모기에 물려 웨스트나일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언제, 어디에서 물렸는지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웨스트나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이틀에서 14일 사이 고열과 두통, 구토와 가려움증, 부종 등이 나타나고 심하면 뇌염 등을 일으켜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토론토에서 지난해에는 9명이 웨스트나일 바이러스에 감염된 바 있습니다.   


    당국은 여름이 끝날때까지 야외 활동 시에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DEET가 들어 간 모기약을 바르고, 밝은색의 긴 옷과 모자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미지:CTV)


    또 집 주변이나 장난감, 버켓과 쓰레기통 등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관리하고 방충망에 구멍이 없는 지도 살필 것을 덧붙였습니다. 


    앞서 온주 당국에 따르면 필 지역과 욕 지역의 마캄, 심코 카운티와 피커링, 오샤와 북쪽  에서도 웨스트 나일 모기가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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