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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스욕 굿라이프서 확진자 2명 발생..교회 확진자 총 98명
  • News
    2020.09.04 11:32:54
  • 온타리오주 노스욕에 위치한 굿라이프 헬스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헬스장에서 확진자가 나오기는 이번주에만 4번째입니다. . 

    영과 핀치에 위치한 굿라이프에서는 지난달 28일 마지막으로 근무한 직원이 감염됐습니다. 

    이달 2일 감염 사실을 확인한 헬스장이 바로 모든 회원들에게 사실을 알리고 보건 당국에 협조하고 있습니다. 

    더퍼린과 핀치에 있는 굿라이프에는 코로나에 감염된 회원이 다녀갔습니다. 

    이 확진자는 지난달 26일 이 지점에서 마지막으로 운동했습니다. 

    앞서 미시사가 허틀랜드에 있는 굿라이프에서 직원 2명이 감염됐고, 8월 초에는 영과 에글링턴, 영과 407 고속도로에 있는 2곳에서도 확진자가 나온 바 있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랭리에서는 윌러비 타운센터 드라이브 20678번지에 있는 샤퍼스 드럭마트에서 8월 29일까지 근무한 직원 1명이 바이러스에 감염됐습니다. 

    알버타주에서는 캘거리 북동부 에디오피아 정교회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환자수가 모두 98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에 대해 역학 조사 중인 당국은 이들은 코로나19 환자일 뿐이라며 그 이상의 편견을 갖지 말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지난 2월 이후 캐나다 여객기 1천여 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으며, 국제선 600여 편, 국내선 370여 편입니다. 

    최근 연방정부가 기내 마스크 착용 규정을 강화한 가운데 지금까지 마스크 착용을 거부한 승객 2명에게 각각 1천달러씩의 벌금이 부과됐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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