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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스욕 한인타운서 강력사건 잇따라..흉기, 총기, 침입 등
  • News
    2020.09.02 12:30:16
  • 온타리오주 노스욕 한인타운에서 강력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30분 윌로우데일 핀치 애비뉴와 도리스 애비뉴 인근에서 4인조 절도범이 한 시민에게 금품을 요구하며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혔습니다. 

    중상을 입은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14살 청소년 2명을 포함 백인 3명과 흑인 1명을 추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주에는 영과 쉐퍼드 인근 콘도 지하 주차장에서 30세 남성이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또 지난 7월 12에는 할로윈 복면을 한 괴한이 스틸과 배더스트에 있는 가정집에 침입, 권총을 들이대며 거주민의 지갑과 차 열쇠를 강탈했습니다. 

    이어 길거리에서 또 다른 피해자를 총으로 협박, 휴대전화와 지갑을 빼앗기도 했습니다.  

    이후 사건을 수사한 경찰이 그제 18살 데본 테이 안토니오 보르게스를 붙잡아 특수 강도와 협박, 감금과 주택 침입 등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한편, 어제 저녁 8시30분에는 스카보로 마캄 로드와 엘스미어 로드에서 35세 흑인 여성이 피해 남성을 수차례 흉기로 찌른 뒤 도주해 경찰이 쫒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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