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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7.15 10: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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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피해 호숫가에 나온 어린이들이 어른들의 무책임한 행동 탓에 화상을 입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온타리오주 토론토에 있는 체리비치에서 뛰놀던 5세 남아가 완전히 꺼지지 않은 모닥불을 밟아 양쪽 발바닥에 2도 화상을 입었고, 이어 지난 일요일에는 우드바인 비치에서 5세 여아가 타다 남은 뜨거운 석탄을 밟아 화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또 일부 몰지각한 사람은 아직 뜨거운 열기가 남아 있는데도 모래로 살짝 덮고 떠나기도 했습니다. 이에 피해자 부모들은 호숫가의 순찰을 강화하거나 벌금을 올려 두번 다시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줄 것을 시 당국에 요청했습니다. 토론토 시가 인파가 몰리는 호숫가 3곳을 지정, 주말 저녁 7시 이후 주차를 금지하고 거리 두기와 소음, 모닥불 등을 통제하고 있지만 여전하다는 지적입니다.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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