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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시 미납자 추적 나선다..적자 메꾸려 안간힘
  • News
    2020.08.14 10:18:41
  • 미납 징수-CBC.jpg


    온타리오주 토론토 시가 코로나19로 인한 예산 부족을 메꾸기 위한 방안으로 과태료와 범칙금, 벌금 미납자 추적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토론토 시는 7월 초까지 수십년 간 체납된 벌금이 5억8천만 달러에 달한다며, 이를 징수하기 위해 전문 추심 업체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교통 위반 미납자는 물론 공공장소에서 만취로 적발됐으나 미납한 경우 집중 추적하고 이외에 고용 안전법을 위반한 미납자도 이번 추징에 해당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시는 전문 업체 이외에도 지방세에 미납 벌금을 추징하고 징수팀을 구성하는 등 또 다른 방안도 모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연방과 온주 정부가 대중교통 등에 수억 달러를 지원해 주고 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토론토 시의 올해 재정 적자가 13억5천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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