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100명 대를 넘어섰습니다. 정부에 따르면 어제 오후 4시까지 전날 대비 신규 환자는 7월 30일 이후 가장 많은 125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4만 870명으로 집계됐으며, 4명의 추가 사망자가 발생, 누적 사망자는 2천793명으로 늘었습니다. 지역별로 토론토에서 27명, 필 지역 17명, 윈저-에섹스에서 28명 늘었으며, 신규 환자의 60%가 39세 미만 연령층입니다. 현재 41명이 병원에 입원했으며 이 중 15명이 집중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