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교통 사고가 전국에서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 아침 온타리오주 미시사가 레익쇼어 로드 근처 세네카 애비뉴에서 길을 가던 여성 1명이 차량에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이보다 앞서 어제 오후 4시에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써리 프레이저 고속도로와 176 스트릿 교차로에서 24살 남성이 버스에 치여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현지 경찰 당국이 정확한 사고 경위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