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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10.13 11: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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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할인가에 대한 과세안이 소매업 위원회와 소매 노동자들의 강한 반발에 부딪혀 결국 철회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방 국세 청장과 정부 당국이 이에 대해 승인한 적이 없고 의도 되지 않았다며 즉각 철회할 것을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연방국세청 웹사이트에 직원의 상품 할인에 대해 할인 금액 만큼을 직원 소득에 포함해 세금을 부과해야 한다는 내용이 올려져 소매 업계가 크게 반발했고, 이에 수일만에 인터넷에서 삭제됐으나 국세청 관료들은 여전히 직원 할인 과세 도입을 기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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