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경 온타리오주 토론토 욕밀과 던밀 근처에서 뺑소니 차량이 인도를 덮쳐 걸어 가던 63세 여성을 들이 받아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뺑소니 운전자가 욕밀 로드 서부 방면으로 도주했다며, 오른쪽 전면과 측면이 파손된 2014~2016년형 푸른색 닛산 로그 차량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늘 새벽 3시쯤에는 로렌스와 영 스트릿 인근에서 길을 건너던 20대 남녀 2명이 차량에 치여 크게 다쳤으며, 경찰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