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노스욕 셰리던 몰에서 또 다시 총기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저녁 8시 제인 스트릿과 윌슨 애비뉴에 있는 몰 뒷편 주차장에서 32세 존 트레버 폴 씨가 가슴에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용의자 3명이 피해자에게 접근해 총을 쏜 뒤 기다리고 있던 픽업 트럭을 타고 도주했다며 일당 4명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몰 주차장에서는 지난 8월 31일에도 4인조 일당에게 총격을 당한 22세 남성이 숨졌고, 경찰이 여전히 수사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