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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주, 에드먼튼서 '차량 돌진 테러'..경찰관과 행인 4명 중경상
  • News
    2017.10.02 08:19:40
  • 주말 새 캐나다와 미국에서 잇단 테러가 터져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토요일인 그제 밤 11시경 알버타주 에드먼튼 코먼웰스 스태디움 앞에서 흰색 쉐보레 승용차가 교통 통제 중인 경찰관을 그대로 들이 받고 수차례 흉기로 찌른 뒤 도주했습니다. 

    이어 유홀 트럭을 몰고 북부 지역으로 달아나던 범인은 검문에 걸려 붙잡힐 위기에 처하자 에드먼튼 시내 방면으로 다시 도주했고 이 과정에서 인도로 돌진해 행인들을 치었습니다. 

    이로 인해 경찰관 1명이 크게 다치고 행인 4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이 중 1명은 중상입니다. 

    오늘 경찰은 30살 압둘레히 하산 셔리프를 체포해 5건의 살인 미수와 난폭, 상해, 무기소지 등의 혐의로 기소하고 테러와 관련한 혐의에 대해서는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셔리프는 내일 에드먼튼 주법원에 출두할 예정입니다.  

    한편, 미국 라스베가스 카지노 공연장에서는 60대 남성이 자동소총을 난사해 최소 58명이 숨지고 500여 명 이상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후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브리시컬럼비아주 메이플 릿지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이 여자친구와 콘서트에 참석했다 변을 당했으며, 매니토바주 출신의 여성 2명이 총에 맞아 부상을 입었습니다. 

    올해 64살인 총격범은 범죄 전력이 없는 남성으로, 범행 후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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