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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 치즈 들어간 샐러드 리콜..리스테리아 오염 위험
  • AnyNews
    2024.02.09 10:07:39
  • 연방보건부가 리스테리아 오염이 우려되는 샐러드를 리콜했습니다. 리콜 제품은 프레지던트 초이스( Chopped Mexican-style Street Corn Salad kits)와 테일러 팜즈 브랜드 (two-pack Mexican-style Street Corn Salad kit)로, 미국의 조사 대상이 된 리조 -로페즈 푸드(Rizo-López Foods)사가 만든 멕시칸 치즈가 함유돼 있고, 캐나다 전역에 있는 코스트코와 로블로에서 팔렸으며 유효기간은 2월 19일까지입니다. 당국은 이번 조치와 관련해 캐나다에서 감염 환자는 보고되지 않았으나 미국에서 그 동안 2명이 사망하고 24명의 환자가 발생했다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버리거나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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