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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임대료 또 사상 최고치..공급 부족난
  • AnyNews
    2024.02.20 10:27:20
  • 전국의 임대료가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렌탈 닷 시에이와 시장조사업체 어바네이션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020년 1월 이후 무려 20% 급상승했습니다. 

    급증하는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공급 탓에 임대료는 꾸준히 치솟았습니다.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가 집계를 시작한 1988년 이래 사상 최저의 전국 공실률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1월 전국의 평균 임대료는 2천196달러입니다. 

    지난해 동기간 보다 10% 올랐습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밴쿠버는 캐나다에서 임대료가 가장 비싼 도시이기는 하지만 지난해 1월에 비해선 3% 하락했습니다. 

    반면 온타리오주 토론토는 한 달 전보다 0.4%, 일년 새 2.2% 올랐습니다. 

    특히 앨버타주 에드먼튼의 임대료가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했습니다. 

    에드먼튼의 평균 임대료를 1천479달러로 지난해 이맘때보다 17% 상승했습니다. 

    캘거리 임대료도 평균 2천47달러로 지난해보다 13% 상승했습니다.

    1베드룸 평균 월세는 밴쿠버가 2천683달러로 가장 높았고, 버나비가 2천551달러로 뒤를 이었으며, 온타리오주 토론토는 2천511달러입니다. 

    토론토와 마찬가지로 리치몬드 힐과 에토비코, 마캄, 노스욕, 미시사가, 번 지역은 임대료가 가장 높은 상위 10곳입니다. 

    온주 주요 도시 중에서 1베드룸 월세가 가장 낮은 곳은 윈저로 1천537달러입니다. 

    전국에서 월세가 가장 저렴한 지역은 서스캐처원주의 사스카툰으로 평균 1천192달러입니다. 

    온주와 BC, 앨버타, 퀘벡주에서 룸메이트와 함께 거주하는 공간의 평균 임대료는 1천10달러로 19%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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