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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10.23 10: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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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밤사이 가자지구에 탱크와 보병부대 등 지상군을 투입, 기습 작전을 펼친 가운데 어제 캐나다와 미국 등 서방 주요국 정상들은 이스라엘 지지를 천명하는 동시에 국제법을 준수하고 민간인을 보호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어제 캐나다와 미국 등 서방 6개국 정상들은 이스라엘과 이들의 자기 방어권을 지지한다면서도 민간인을 보호하는 등 국제법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지상군 투입으로 가자지구의 민간인 인명피해가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하라고 이스라엘을 압박하려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란도 레바논 무장 세력의 이스라엘에 대한 제한적 공격을 허용하면서 아직 전면전까지는 아니지만 향후 확전이 불가피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에 이스라엘인 1천400여명의 사망하고 200여명이 인질로 잡혀갔으며,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에 팔레스타인 4천600여 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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