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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예년 날씨 수준 되찾아..밴쿠버는 내내 비 온다
  • AnyNews
    2023.04.17 13:13:55
  • 4월인데도 최근 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에는 여름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지난주 12일 토론토의 낮 최고 기온은 26도를 돌파하며 20년 만에 가장 높았고,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낮 최고 기온은 23도에서 24도로 화창하고 무더운 날이 이어졌습니다. 

    때아닌 여름 더위에 로저스센터는 지난주 수요일 역대 가장 빨리 개폐식 지붕을 열었고, 옷장 안에 넣어 두었던 반팔이나 반바지를 입고 나오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많았습니다. 

    그러나 어젯밤 비가 내리면서 날씨는 다시 예년 수준을 되찾거나 낮겠습니다.

    오늘 토론토 낮 기온이 10도 안팍에 그쳤고, 내일은 오늘보다도 조금 더 쌀쌀하겠으며, 시속 20km의 돌풍에 소나기도 예상됩니다. 

    이번주 토론토의 최고 기온은 12도, 주중까지는 화창하겠으나 금요일 밤에는 비 올 확율이 60%로 알려졌습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밴쿠버는 내일 최고 20mm의 비가 내리고 주말까지 이번주 내내 비가 예상되며 ,낮 최고 기온도 9도에서 10도에 머물며 예년보다 낮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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