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llTV

  • 올해 가족 여행 떠날래요..미국,국내,유럽 선호
  • AnyNews
    2023.04.20 09:22:32
  • 코로나 팬데믹 이후 관광이나 여행이 증가한 가운데 지난해는 특히 가족 여행이 급증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에어비앤비 캐나다가 지난해 어린이 또는 유아를 동반하는 가족 여행을 조사한 결과 코로나 팬데믹 이전보다 무려 50%가 증가했습니다. 

    또 에어비앤비 세계 기록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에서 1천500만 가구가 관광지 9만여 곳에 머물렀습니다. 

    가족 여행객들은 주로 호수와 케빈, 스키 또는 수영장이 있는 지역을 선호했습니다.  

    지난해 캐나다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가족 여행지는 온타리오주의 토론토와 오타와, 프린스 에드워드 카운티이며, 앨버타주는 캘거리와 에드먼튼, 캔모어 지역이 꼽혔습니다. 

    이외에 퀘백주 몬트리얼과 퀘백 시,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밴쿠버, 노바스코샤주의 헬리펙스를 가장 많이 방문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앞선 설문조사에서 캐나다인 절반 이상이 올 안에 여행 갈 계획이라고 답했습니다. 

    여행을 준비 중이라는 응답은 남성이 여성보다 더 높았고, 퀘백 주민과 비교해 온주와 BC, 북부 지역 주민이 더 많았습니다. 

    캐나다인이 가고 싶은 여행지로 미국과 국내여행, 유럽이 꼽혔습니다.   

    응답자의 25%가 미국을, 24%는 캐나다 국내 여행을, 나머지 20%가 유럽을 선정해 4명 중 3명 이상이 이들 지역을 선호했습니다. 

    다음으로 동아시아와 아프리카, 남미 또는 기타 지역이 꼽혔는데 5~10%를 기록했습니다. 

    2년 전에는 단 10명 중 1명 만이 해외 여행을 다녀올 것이라고 답했는데 완전히 뒤바꼈습니다. 

    코로나로 장기간 억눌렸던 해외 여행에 대한 갈증이 지난해 이어 올해도 분출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단 28% 만이 여행 계획이 없다고 전했으며, 특히 55세 이상 연령층에서 여행 의사가 줄었습니다. 

    한편 여성 여행 전문가와 인플루언서들이 꼽은 올해 여행하기 좋은 해외 여행지 23곳 중 캐나다 2곳은 앨버타주 에드먼튼과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빅토리아입니다. 

    아시아에선 일본과 홍콩,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이 선정됐으나 한국은 순위에 없었습니다.  



댓글 0 ...

http://www.alltv.ca/197474
No.
Subject
12671 2023.04.24
12670 2023.04.24
12669 2023.04.21
12668 2023.04.21
12667 2023.04.21
12666 2023.04.21
12665 2023.04.21
12664 2023.04.21
2023.04.20
12662 2023.04.20
12661 2023.04.20
12660 2023.04.20
12659 2023.04.20
12658 2023.04.20
12657 2023.04.19
12656 2023.04.19
12655 2023.04.19
12654 2023.04.19
12653 2023.04.19
12652 2023.04.19
태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