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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04.24 13: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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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노스욕 밴 참사 5주기 추모식이 어제(23일) 오후 노스욕 시네플렉스 엠프레스 워크와 멜라스트먼 광장에서 열렸습니다.유가족과 생존자, 릴리 챙 시의원, 조성훈 온주교통부 부장관, 알리 애사시 연방의원, 지역 주민들이 추모 행사에 참석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추모식에선 밴 참극으로 숨진 희생자 모두의 이름이 낭독됐습니다.사랑하는 사람들이 잊혀지지 않았다는 것을 피해자 가족에게 보여주며 이들이 치유할 수 있도록 공감하고, 또 지역 사회가 함께 있다는 것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추도식입니다.이날 실내와 야외에서 콘서트가 진행됐고, 색색의 쪽지에 위로와 추모의 글을 남기는가 하면 광장 입구에는 위로의 그림이 그려졌습니다.슬픔은 혼자보다 여럿이 나눌 때 쉬워진다는 챙 시의원은 모두가 큰 상처를 입었고 아직도 많은 이들이 아픔을 겪고 있다며 고통을 분담하고 이들을 기억하자고 촉구했습니다.노스욕 밴 사건은 2018년 4월 23일 1시반쯤 한인 타운이 위치한 노스욕 핀치에서부터 쉐퍼드까지 밴을 몰고 인도로 돌진, 한인 3명을 포함 10명을 숨지게 하고, 16명을 다치게 한 끔찍한 참극입니다.밴 참사를 벌인 알렉 미나시안은 10건의 1급살인과 16건의 살인 미수로 지난해 종신형을 선고받았습니다.재판 과정에서 미나시안은 평소 여자들에게 무시를 많이 당해 화가 났고 인터넷에서 급격히 진화했다고 주장했지만 재판장은 그가 악명을 얻기 위해 공격을 감했했다고 봤습니다.한편 앞서 토론토 시가 희생자들을 영원히 기리기 위해 조형물을 설치하겠다고 밝혔지만 5주기인 어제까지도 아직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참석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추도식에선 밴 참극으로 숨진 희생자 모두의 이름이 낭독됐습니다.사랑하는 사람들이 잊혀지지 않았다는 것을 피해자 가족에게 보여주며 이들이 치유할 수 있도록 공감하고, 또 지역 사회가 곁에 있다는 것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추도식입니다.이날 실내와 야외에서 콘서트가 진행됐고, 색색의 쪽지에 위로와 추모의 글을 남기는가 하면 광장 입구에는 위로의 그림이 그려졌습니다.슬픔은 혼자보다 여럿이 나눌 때 쉬워진다는 챙 시의원은 모두가 큰 상처를 입었고 아직도 많은 이들이 아픔을 겪고 있다며 고통을 분담하고 이들을 기억하자고 촉구했습니다.노스욕 밴 사건은 2018년 4월 23일 1시반쯤 한인 타운이 위치한 노스욕 핀치에서부터 쉐퍼드까지 밴을 몰고 인도로 돌진, 한인 3명을 포함 10명을 숨지게 하고 16명을 다치게 한 끔찍한 참극입니다.밴 참사를 벌인 알렉 미나시안은 10건의 1급살인과 16건의 살인 미수로 지난해 종신형을 선고 받았습니다.재판 과정에서 미나시안은 평소 여자들에게 무시를 많이 당해 화가 났고 인터넷에서 급격히 진화했다고 주장했지만 재판장은 그가 악명을 얻기 위해 공격을 감했했다고 봤습니다.한편 앞서 토론토 시가 희생자들을 영원히 기리기 위해 조형물을 설치하겠다고 밝혔지만 5주기인 어제까지도 아직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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