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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6.29 10: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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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노스욕 쉐퍼드 애비뉴 이스트에서 제한 속도를 위반하는 사례가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토론토 시가 발표한 4월 무인단속카메라 집계에 따르면 던밀스 로드 서쪽 쉐퍼드 애비뉴 이스트에서 4월 한달간 확인된 전체 2만2천635건의 16%에 달하는 3천700여 건이 적발됐습니다. 한 운전자는 쉐퍼드 애비뉴 이스트와 다른 곳에서만 무려 15차례나 위반했으며, 또 다른 운전자는 제한속도 50킬로미터 구간에서 99킬로미터로 달려 718달러의 벌금 티켓을 받았습니다. 노인과 어린이 안전을 위해 설치된 무인단속카메라 50대는 이달초 세번째로 지역으로 이동해 한 구역에 2대씩 설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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