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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6.03 10: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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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에서 60대 남편이 부인을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어젯밤 9시쯤 브램튼의 딕시 로드 인근 로스 로드와 브램튼 템플 힐 로드 근처에서 중상을 입은 여성이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필 지역 경찰은 64세인 자네일 랜다와를 붙잡아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랜다와는 숨진 여성의 동갑내기 남편으로 어제 저녁 부부가 함께 산책을 나왔는데 도중 다툼을 벌이다 화가 난 남편이 부인을 숨지게 한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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