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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영업 재개 앞당겨지나..하루 신규 환자 600명 나와야 1단계 적용
  • News
    2021.05.26 13:04:04
  • 온타리오주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목표치를 넘어서며 1단계 영업 재개가 앞당겨지는것 아니냐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온주의 1차 접종자는 770만 여명으로 18세 이상 온주민의 64.3%가 백신을 맞았습니다. 

    2차 접종자 수는 55만4천 여명으로 여전히 4.5%에 불과합니다. 

    접종률 60%에서 2주 후면 정부가 발표한 1단계 개방일이라 조기 시행이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오는데 이에 대해 정부는 접종률 뿐 아니라 신규 확진자와 병원 입원 환자 수도 함께 줄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550명에서 600명에 근접해야 1단계가 시작된다며 구체적인 수치를 밝혔습니다.   

    현재 온주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감소세이긴 하지만 아직 1천 명 아래로 내려가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최근 이틀동안 신규 확진자 수는 1천 100명(1,095명)을 넘지 않았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토론토(257명)와 필 지역(215명)이 감소했는데 반대로 해밀턴(224명)과 더럼 (123명), 욕 지역( 101명)은 오히려 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온주 정부가 1단계 영업 재개 전 대면 수업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온주 보건 책임자도 1단계 전 학교를 먼저 개방하는데 동의한 가운데 오늘 보건부 장관은 대면 수업의 경우 지역의 코로나 상황에 따라 이르면 다음주부터 지역별로 개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조만간 대면 수업에 대한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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