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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12.15 13: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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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월세가 전년 동기간 보다 20% 떨어졌습니다.
콘도 뿐 아니라 주택과 아파트까지 포함됐습니다.
이같은 추세는 내년 2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백신 접종이 확대되는 봄부터 차츰 나아질 것으로 예상한 전문가는 내년 월세가 평균 4%정도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토론토에서도 월세가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지역은 우편번호 M5M으로 시작하는 401 남쪽과 로렌스 북쪽으로 26%가 떨어졌고, 이스트욕의 M4J와 M5H로 시작하는 올드 토론토입니다.한편, 전국의 월세는 전년 동기간 보다 9% 하락했으며, 전국 35개 주요 도시 가운데 토론토의 1베드룸 월세가 1천877달러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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