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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교사연맹 1월 첫 2주간 휴교 촉구..무증상자 검사 확대 요구
  • News
    2020.12.10 10:07:44
  • 온타리오주 토론토 교사연맹이 무증상자 진단 검사 확대와 임시 휴교를 공개 촉구했습니다. 온주 정부와 토론토 보건당국에 보낸 공개 서신에서 교사 연맹은 시범 운영 중인 학교 대상 무증상자 진단 검사에서 무더기 확진자들이 나와 2곳이 휴교했다며 겨울 방학 이후 안전한 등교 수업을 위해 1월 첫 2주 동안 현장 수업을 중단하고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하며, 무증상자 진단 검사를 확대 시행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앞서 토론토와 필 지역 보건 당국은 지난 월요일부터 학생이 콧물이나 두통 등 경미한 코로나19 의심 증상 중 한가지만 나타나도 등교하지 말고 자가 격리한 뒤 검사 받거나 보건 당국에 문의하도록 했으며, 본인은 물론 같이 사는 형제 자매도 집에 머물도록 규제를 강화했습니다. 한편, 토론토에 있는 인터내셔널 셀러브레이션 교회가 실내모임 10명 제한이 헌법에 위배된다며 온주 정부에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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