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보건부가 유해한 성분이 들어있는 손세정제를 리콜했습니다. 리콜 제품은 헤이셀러 회사가 만든 헤이퍼 손세정제로, 정부가 불허하는 1-프로페놀이 사용돼 이 제품을 자주 사용하면 눈이나 코, 목에 자극을 주고, 피부가 건주하며 두통이나 졸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성분 표기나 주요 정보가 누락된 바이오라이프 손세정제와 사이딩 14 브루윙사 세정제, 컨셉 제조사의 스킨 클린저, 퍼점 제품과 101 코스트 디스틸러리 세정제도 리콜 대상입니다. 손씻기가 일상화 된 이후 지난 6월부터 불량 손세정제 제품들을 리콜해 온 정부는 승인된 손세정제 제품 목록도 웹사이트에서 공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