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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 방역 고삐 더 조일 듯..이틀째 신규 확진 2천 명대
  • News
    2020.12.16 11:01:15
  • 온타리오주 정부가 방역 고삐를 더 조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존 토리 토론토 시장은 21일로 예정된 락다운 해제가 뒤로 미뤄지고, 락다운 지역을 넓히는 방안을 두고 정부와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 봉쇄에도 불구하고 신규 확진자가 증가하는데다 크리스마스 연말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반영하듯 해밀턴 시장도 어제 신규 확진자가 늘고 있다며 락다운을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가장 심각한 온주에서는 하루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2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토론토에서만 780명 늘고, 필 지역 528명, 욕 지역 148명, 더럼과 윈저에서도 각각 143명과 1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어제 43명이 추가 사망하며 온주의 누적 사망자 수는 4천 명을 돌파했습니다. 

    병원에 입원하는 환자 수가 급증하자 정부는 모든 병원에 코로나 위중증 환자용 침상 확보를 요구하는 비상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코로나와 비코로나 진료까지 의료 붕괴를 우려하는 의료진들은 제발 집에 있어 달라며 온주민들에게 호소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한편, 퀘백주에서는 내일부터 2021년 1월 11일까지 공기업과 민간 기업의 재택 근무를 명령했고, 25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는  비필수업종의 영업을 중단하도록 강화했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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