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에토비코의 한 아파트에서 하루치로는 역대 최대 규모의 불법 약물과 무기류를 압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올초 합동 수사를 시작한 토론토 경찰은 지난달 17일 파크론과 베리 로드 근처 클로버힐 스트릿 70번지에 있는 저층 아파트 5호를 급습해 코케인과 메탐페타민, 펜타닐 등 1천9백만달러 상당의 불법 마약과 반자동과 장총 등 무기 65점, 1만5천발 이상의 탄환 등을 압수하고 45세 다니엘 두바직을 78개 혐의로 기소한 뒤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무기들이 거리 갱단에 공급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이 곳에 22년 동안 세들어 살던 두바직은 마약이나 총기 관련한 전과는 없으며, 이웃에는 자연 요법에 관심 있는 화가로 자신을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