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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노스욕 거리서 만세 운동 재현..
  • 손희정기자
    2019.03.04 07:43:40


  • (현장음) 대한독립만세


    온타리오주 노스욕 거리에 태극기와 만세 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함박눈이 내리는 궂은 날씨였지만 참석자들은 영스트릿을 따라 올리브공원까지 행진하며 100년 전 만세 운동을 재현했습니다. 


    경찰차와 경찰관들이 앞과 뒤에서 안전을 도왔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아침 11시 토론토교육청 앞 광장에는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정태인 총영사와 김연수 민주평통 회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독립선언문 낭독과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조성준 노인 및 장애인 복지부 장관  과 조성훈 주의원 등도 참석했습니다. 


    눈 내리는 야외에서도 한국전통예술협회가 퍼포펀스를 선보여 감동을 전했습니다.   


    삼일절의 의미를 알려 주기 위해 자녀들과 행사장을 찾은 한 어머니는 퍼포먼스 내내 설명을 보탰습니다.    


    (인터뷰) 참가 가족

    우리 딸이 얘기하는데 왜 저렇게 울고 있냐고 그래서 내가 그때 우리 한국사람들이  저런 모습으로 있었다 라는 얘기를 해 주고..그런 얘기를 해 주는 그런 나눔들이 좋았던 것 같아요 애들하고.. 


    무대에선 공연자에게도 이번 삼일절은 특별했습니다.  


    (인터뷰) 윤주라 / 유관순 역  

    오래 전에 엄마에게 (유관순 열사)에 대해 들은 적이 있지만 그 때는 역사에 별 관심이 없었어요. 그런데 최근에 유관순 열사에 대해 많이 찾아보면서 유관순 열사가 정말 훌륭한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번 공연에서 이 역을 맡게 돼 영광입니다.  

     

    날씨 탓도 있지만 범동포 행사에 예상 보다 적은 인원이 참석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인터뷰) 김연수 회장 / 민주평통 

    남녀노소 다 함께 어울려서 하나의 축제분위기로 했었으면 하는 그런 아쉬움이 었었지마는 그래도 보시는 바와 같이 거리를 행진을 할 때는 수 만명이 모여 있다는 그런 기분으로 행진을 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금요일에는 캐나다한인음악협회가 삼일절 기념 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한인과 비한인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젊은 한인 연주자들과 바리톤 정윤재 씨가 합동 연주에 더해 캐나다 선교사들의 동영상이 소개돼 진한 감동을 더했습니다. 


    삼일절 100주년을 맞아 3월 1일과 2일 양일간 토론토에서는 삼일절 기념식과 음악회, 만세 운동 재현, 영화 암살 무료 상영회가 진행됐습니다.  


    한편, 이번 토론토 삼일절 행사에 한국 정부가 3만여 달러를 지원한 가운데 해당 예산 집행은 총영사관이 직접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얼TV 뉴스 손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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