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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토론토, 김근래 후보팀 '기호 2번'..이사선임위원 다음주 등록
  • News
    2019.02.08 10:43:30


  •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제36대 한인회장 선거가 막이 올랐습니다.   


    오늘 김근래 후보팀이 후보 등록을 마치며 기호 2번을 배정 받았습니다.  


    김근래 후보팀은 한수지와 조성욱 부회장 후보가 한팀입니다. 


    김근래 후보는 올해 71살로 온타리오한인실협인 협회 전무와 한인회 이사, 한카치매협회 이사장, 노스욕 러너스 워커스 클럽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김 후보는 활짝 열린 한인회, 함께하는 한인회, 내집 같은 한인회, 동포에게 한발짝 더 다가가는 한인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수지 부회장 후보는 47살로 현재 퍼스트파이낸셜 대표이자 평통 위원, 한인음악인협회 이사이며, 노스욕 번영회와 한글학교 이사 등을 지냈습니다. 


    최근 한인회 부회장을 사임한 43살의 조성욱 후보는 한인회 이사이자 빅 브라더 빅 시스터 맨토쉽에서 봉사하고 있으며 IT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김 후보팀은 오늘 오전 구비 서류와 공탁금 3만달러를 선관위에 전하고 기념 촬영을 마쳤습니다. 


    김 후보는 오는 월요일이나 화요일쯤 이사선임위원을 등록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제36대 토론토한인회장 선거를 앞두고 오는 2월 15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받지만 지금으로선 기호 1번 이진수 후보와 기호 2번 김근래 후보 이파전이 유력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됩니다.   


    얼TV 뉴스 손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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