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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02.08 10: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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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백주 몬트리얼 북쪽 라발에서 시티버스가 데이케어로 돌진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오늘 아침 8시30분쯤 Sainte-Rose 지역에서 시티버스가 유아원 정문을 덮쳐 유아 5명 등 8명이 중경상을 입었고, 적어도 1명이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경찰이 버스 운전자를 체포해 사고였는지 아니면 계획된 범행인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라발 시장은 운전자가 시티버스 운전 10년 경력으로, 이전에는 단 한번도 이런 사건을 저지른 적이 없었다고 전했습니다.사고가 난 유아원이 0세에서 5세 아이를 돌보는 곳으로 알려져 충격이 커지는 가운데 저스틴 트루도 연방총리와 퀘백주 수상, 라발 시장 등이 애도를 전하고 모든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온타리오주 노스욕 등에서 사고들이 잇따랐습니다.어젯밤 11시쯤 401 고속도로와 Leslie Street에서 트렉터 트레일러가 앞서던 차량을 들이 받았습니다.이 사고로 앞 차에 타고 있던 20대 젊은 남성 3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고 차량은 크게 파손됐습니다.경찰은 공사 구간을 지나며 서행하는 차량을 트레일러가 후면에서 들이 받으며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앞서 지난 월요일 밤 10시반에는 Yonge Street과 Sheppard Avenue 남쪽 Florence Avenue에서 길을 건너던 73세 남성이 남쪽 방면으로 향하던 현대 세단에 치였습니다.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지만 생명이 위중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38세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인 경찰이 목격자와 데쉬캠 영상 제보를 요청했습니다.또 어젯밤 8시30분에는 Steeles Avenue와 Bathurst Street 인근 Townsgate Drive와 Emerald Lane에서 길을 건너던 여성이 뺑소니 SUV에 치여 크게 다쳤으며, 경찰이 차량 전면이 파손된 짙은색 SUV 차량과 운전자를 찾고 있습니다.한편 더럼에서는 목숨을 잃을 뻔한 날벼락 같은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목격자를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더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밤 8시쯤 Brock Township의 Cameron과 Albert street을 달리는 차량으로 무게가 있는 물체가 날라왔습니다.이 물체는 피해 차량 앞유리창을 뚫고 조수석에 앉아 있던 여성의 머리를 가격했습니다.경찰은 이 사고로 여성이 거의 죽을 뻔 했고 평생 장애를 안고 살게 됐다며 여성을 공격한 물체는 가지고 있지만 아직 누가 던졌는지 파악하지 못했다며 이날 사고를 목격한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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