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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임대료 가장 비싼 곳은..올해도 임대료 오를 듯
  • AnyNews
    2023.01.24 10:27:25
  •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밴쿠버와 온타리오주 토론토는 여전히 임대료가 캐나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렌탈 닷 씨에이에 따르면 지난달(12월) 전국의 평균 임대료는 두달 연속 2천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이던 2년 동안 마이너스이던 임대료는 2022년에는 11%(10.9%) 올랐습니다. 

    전국에서 임대료가 가장 비싼 밴쿠버와 토론토는 지난달 1베드룸과 2베드룸 월세가 한달 전인 11월과 비교해 1~4% 정도 떨어졌지만 일년 전보다는 여전히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이 가운데 콘도만 보면 밴쿠버의 1 베드룸 임대료는 2천600여 달러($2,616)로, 일년 전 보다 17%(16.8%) 올랐고, 2베드룸 콘도는 3천700여 달러($3,692)로 19%(18.9%)상승했습니다.  

    토론토의 1베드룸 콘도 임대료는 2천500여 달러($2,476)로, 일년 전 보다 22%(21.6%) 뛰었으며, 2베드룸 콘도는 3천200여 달러($3,224)로 18%(17.9%)를 올랐습니다. 

    임대료는 밴쿠버가 가장 높지만 오름폭은 토론토(22.7%)와 앨버타주 캘거리(22.6%)가 각각 23%씩 크게 올랐고, 밴쿠버도 21%(21.2%) 올랐는데 반면 퀘백주 몬트리얼은 7%(6.6%)에 그쳤습니다. 

    중간 규모 도시 콘도의 평균 임대료는 BC주 버나비가 2천900여 달러(2902), 온주 에토비코(2531)와 노스욕은( $2491) 2천500여 달러이고, BC 켈로나($2,467)와 온주의 미시사가($2,458), 벌링턴($2,424), 브램튼($2,390), BC 써리($2,358)순입니다. 

    중간 도시들 가운데 온주 키치너의 임대료가 일년 새 31%(31.4%)나 뛰었고,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와 온주 런던 30%, 노스욕도 27%(27.1%) 올랐으며, 스카보로(25%)와 써리, 버나비 순으로 올랐습니다.   

    이외에 보고서는 2023년 전망에서 노동 시장 강세와 이민자 유입 등으로 임대 시장 강세가 올해도 이어진다며 다만 임대 주택이 늘면서 오름폭은 다소 완화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온주와 BC, 노바스코샤주의 임대료 상승세가 전국을 주도하고, 앨버타주도 약간의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퀘백주는 올해도 전국 평균을 밑돌 것으로 업체는 전망됩니다.   

    한편 전국 35개 도시에서 월세가 가장 낮은 지역은 앨버타주의 로이드민스터와 그랜드 프레리, 레드 디어, 에드먼튼, 리스브릿지이고, 서스캐처원주의 사스카툰과 리자이나도 낮은 지역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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