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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노스욕 20살 남성 총 맞고 사망..호숫가 인근서 집단 난투극
  • News
    2017.06.12 08:57:01
  • 지난 주말 온타리오주 노스욕에서 2건의 총기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일요일인 어제 새벽 2시30분경 핀치 남쪽과 이슬링턴 동쪽에 있는 블루 헤이븐 크레센트에서 20살 남성이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수미크 아스카씨가 운전석에 앉은 채 총에 맞았다며 당시 아스카씨 옆 조수석에 있다 도주한 동승객을 찾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모두가 잠든 조용한 일요일 새벽 총 소리에 깬 주민들은 마치 자동 소총과 같이 여러발의 총성이 한꺼번에 들렸다고 제보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토요일 0시30분쯤에는 핀치 북쪽과 이슬링턴 동쪽 핀치데일 플라자 뒷편에서 총기 사건이 발생해 남성 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한편, 어제 새벽 토론토 우드바인 비치 인근에서 집단 난투극이 벌어져 2명이 흉기에 찔렸으며, 경찰이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인 남성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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