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yNews2024.04.25 10:17:10
-
쿠바의 한 휴양지에서 숨진 캐나다인의 유족에게 엉뚱한 시신을 보낸 쿠바 정부가 유족에 사과했습니다. 지난달 가족과 휴가차 방문한 바라데로에서 수영을 하다 숨진 파라즈 자르주 씨의 장례를 치르기 위해 유족이 1만 달러를 들여 시신 운구 절차를 밟았는데 퀘백주 집에 도착한 관 속에는 난생 처음 보는 시신이 있었습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연방 외무장관은 소셜미디어에 유족이 겪은 상상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해 쿠바에 우려를 전하고 진상 조사를 촉구했다며 상황이 해결될 때까지 유족을 계속 도울 것이라고 적었고, 쿠바 외교장관도 불행한 사건의 진상을 명확히 밝히기 위해 조사 중이라며 고인의 유족과 친지에게 진심 어린 애도와 사과의 뜻을 전한다고 적었습니다. 유족은 고인의 시신이 여전히 어디에 있는지 모르고, 잘못 운구된 시신이 생전 러시아 출신이라는 추정이 있으나 누군지 분명하지 않다며 이 사건으로 적어도 두 가정이 고통 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No.
|
Subject
| |
|---|---|---|
| 13960 | 2024.04.29 | |
| 13959 | 2024.04.29 | |
| 13958 | 2024.04.29 | |
| 13957 | 2024.04.26 | |
| 13956 | 2024.04.26 | |
| 13955 | 2024.04.26 | |
| 13954 | 2024.04.26 | |
| 13953 | 2024.04.26 | |
| 13952 | 2024.04.26 | |
| 13951 | 2024.04.25 | |
| 13950 | 2024.04.25 | |
| 13949 | 2024.04.25 | |
| √ | 2024.04.25 | |
| 13947 | 2024.04.25 | |
| 13946 | 2024.04.25 | |
| 13945 | 2024.04.24 | |
| 13944 | 2024.04.24 | |
| 13943 | 2024.04.24 | |
| 13942 | 2024.04.24 | |
| 13941 | 2024.04.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