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토요일(27일) 온타리오주 지하철 1호선 Davisville에서 York Mills 역 사이의 양방향 운행이 중단됐다가 일요일 오전 8시에 재개됩니다.  철로 보수 작업을 하기 때문으로, 운행은 중단되지만 4개 역 모두 열려 있어 역 안에서 프레스토 카드를 충전하거나 구매할 수 있으며, 지하철 운행이 중단되는 구간엔 셔틀 버스가 운행되고, 또한 휠  트랜스 2대도 추가 배치될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오는 토요일부터는 대부분의 고 버스 운행 시간이 대폭 변경되기 때문에 이용자들은 웹사이트에서 정확한 시간표를 확인해야 하는데 나이아가라 폭포나 원더랜드행 버스는 더 늘어나지만 반대로 일부 노선의 심야 버스는 취소되거나 운행 간격이 더 벌어지고, 이용 승객이 적거나 중복된 노선, 정거장도 변경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온라인상에서는 벌써부터 이용자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