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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스욕서 11세 소녀 차에 치여..지하철 1호선에선 흉기극
  • AnyNews
    2024.04.23 10:21:23
  • 온타리오주 노스욕 서쪽에서 11세 소녀가 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 오후 3시쯤, Finch Avenue West와  Islington Avenue 인근 Pearldale Avenue 에서 길을 건너던 11세 소녀가 차에 치여 아동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고,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현장에 남은 운전자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어 4시45분경에는 토론토 지하철 1호선 안에서 흉기 사건이 발생해 20대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가해자인 남성은 경찰에 붙잡혔으며, 경찰이 웰슬리 역을 조사하면서 오후 6시까지 1시간 넘게 무정차하면서 퇴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편 온주 경찰은 지난달 26일 새벽 2시 미시사가 Erin Mills 근처 401 고속도로에서 시속 200km로 과속 질주한 마캄 출신의 20세 남성 운전자를 붙잡아 스턴트와 음주, 위험 운전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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