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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주류 판매처 확대한다..편의점, 주유소, 식품점 등
  • AnyNews
    2023.12.12 12:26:35
  • 온타리오주의 주류 판매처가 대폭 확대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는 온주주류공사(LCBO)와 비어스토어, 정부 허가를 받은 식품점에서만 구입이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편의점은 물론 주유소에서도 주류를 살 수 있을 전망입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편의점과 주유소에산 맥주와 와인, 사이더, 칵테일을 구입할 수 있게 됩니다.  

    또 식품점에 대한 제한도 풀려 모든 식품점이 주류를 다룰 수 있고, 비어스토어의 12개 또는 24개들이 독점 판매권도 끝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외에도 정부는 와인과 맥주에 대한 과세를 변경하고, 온주산 수제 맥주와 소규모 와인을 각 매장 진열대에 배치하도록 요구할 예정입니다. 

    이를 포함한 주류 관련 구체적인 내용은 오는 목요일 발표됩니다.   

    온주 정부가 대대적으로 주류 판매 채널을 넓히는 건데 다만 비어스토어와의 계약 때문에 2026년 1월이 되서야 발효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정부는 법안을 통과시키면서까지 비어스토어와의 계약을 깨려고 시도했으나 거액의 위약금으로 인해 시행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정부는 비어스토어와 계약을 기존 2025년 말로 완전히 종료하기로 결정하고 이번 주 공식 발표할 계획입니다. 

    이런 가운데 올해 온주민은 주류를 구입할 때 가격와 건강을 고려해 선택한 것으로 나왓습니다. 

    온주주류공사(LCBO)가 지난해 11뤌 6일부터 지난달 4일까지 1년 간 자료를 수집했습니다. 

    그 결과 가격 대비 품질이 좋은 것으로 알려진 칠레와 포르투갈 와인 판매가 증가했고, 3리터 박스형 와인이나 375ml 병와인이 증가했습니다. 

    또한 도수가 낮거나 무알코올 와인이 인기가 높았는데 이는 계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데낄라 열풍 또한 오타와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올해도 이어졌습니다. 

    수제 맥주 보다는 국내산 맥주가 더 많이 팔렸고, 칵테일이나 탄산수 인기도 급증했으며, 최근 2년 간 도수가 높은 주류도 44% 증가했습니다. 

    LCBO는 많은 고객들이 지출을 줄이기 위해 저렴한 것을 찾으면서 주류 선택도 변화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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