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온타리오주 노스욕에서 각종 사건이 잇따랐습니다.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어제(일요일) 새벽 3시30분, Sheppard Avenue West와 Bathurst Street 근처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30~40대 아시아계로 추정되는 남성이 잠이 든 21세 여성의 팔을 만지고 바지를 내리고는 여성의 배 위에 앉았다가 피해 여성이 밀쳐내며 달아나 목격자에게 알리자 겁이 난 남성은 현장에서 도주해 Sheppard Avenue West 동쪽으로 달아났습니다. 마른 체형의 용의자는 30~40대로 말끔히 면도를 했고, 범행 당시 흰색 티셔츠와 흰색 재킷, 회색 바지를 입고 있었습니다. 이보다 앞서 토요일 새벽 4시반에는 Yonge St. 동쪽과 401 고속도로 인근인 Upper Canada Drive와 Lord Seaton Road에서 흉기에 찔린 남성이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이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