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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 10년 간 일자리 100만개 생겨..보건의료.기술 이끈다
  • AnyNews
    2023.02.09 13:40:22
  • 앞으로 10년 동안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서는 보건 의료와 테크 분야가 고용 시장을 이끌어 갈 전망입니다. 

    정부는 BC 고용시장전망(Labour Market Outlook, LMO)에서 현재의 글로벌 경제 문제에도 불구하고 BC 경제가 꾸준히 성장해 향후 10년 간 100만 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고용주가 필요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 훈련의 접근성은 높이고 비용은 낮춰 구직자에게 고등 교육과 기술 훈련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32년까지 100만 개 넘는 일자리가 창출되는데 이들의 63%는 은퇴로 인한 공백이고, 37%는 경제 성장에 따른 새로운 일자리입니다. 

    전체 일자리의 80%는 학사 등 고등 교육이나 훈련, 자격증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특히 미래 일자리의 49%는 29세 이하인 사회 초년생이, 이어 신규 이민자가 38%를 채우고, 타주 이주민도 8%를 채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보건 의료와 사회복지, 전문.과학,기술 서비스 분야에서 일자리 창출이 이어지고, 이어 소매와 건설, 교육 순이며, 특히 토목기사와 정보시스템 분석가, 유아교육 분야는 기회가 많고 임금 역시 높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고서는 주내 전역에서 일자리가 늘어나지만 로워메인랜드를 떠나는 인구가 늘면서 밴쿠버아일랜드와 오카나간 지역의 고용 증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BC주에 따르면 2022년 270만개이던 일자리는 2032년에는 310만개로, 연평균 1.3% 성장이 전망됩니다. 

    정부는 WorkBC.ca 사이트를 개선해 훈련과 교육 기회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또한 취업율이 높은 직종 관련 진로와 고용 시장 도구, 자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앞서 정부는 고등교육 훈련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해 간호 인력을 늘리고, 유아교육(ECE) 정원을 추가했으며, 기술관련 정원 확대와 견습 및 기초교육 훈련 정원을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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