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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고속도로 사망 10년래 최악..부주의, 음주운전 급증
  • AnyNews
    2022.05.18 13:26:16
  • 온타리오주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 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가 10년 만에 최악을 기록했습니다. 

    어제 온주 경찰은 올들어 지금까지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각종 사고로 107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2012년 5월 이후 가장 많는 수준입니다. 

    운전자의 부주의와 음주운전이 급증했습니다. . 

    부주의 운전으로 인한 사망자는 25명으로 지난해 14명에서 79% 급증했고, 음주나 약물 운전에 의한 사망자 수도 지난해 11명에서 15명으로 36% 증가했습니다. 

    운전자의 평소 습관에서 비롯된 한 순간이 비극으로 변하는 사고들이 증가하는 겁니다.  

    과속으로 인한 사망자도 27명에 달했는데 이는 지난해와 거의 같은 비슷한 수준입니다. 

    온주경찰은 특히 15명의 사망자가 사고 당시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다며 간단한 교통 수칙을 무시하는 일이 멈추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사고 현장에 온주 경찰이 출동한 대응 건수도 지난해 75건에 올해 88건으로 늘었습니다. 

    온주 경찰은 다가오는 빅토리아 데이 연휴 기간 중 나들이 차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모든 운전자들은 특별히 더 안전 운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는 캐나다 도로 안전 주간으로 전국에서 경찰 단속이 강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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