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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 딸 셋과 엄마 숨지게 했는데 17년 선고..유가족들 종신형도 모자라 분노
  • AnyNews
    2022.05.17 10:20:10
  • 2년 전 난폭 운전으로 30대 젊은 엄마와 1세에서 6세 사이의 어린 세 딸을 숨지게 한 운전자에게 징역 17년이 선고됐습니다. 온타리오주 법원은 21세인 피의자 로벗슨이 2020년 6월 사고가 있기 전 2년 반 동안 15차례 교통 법규를 위반했고, 사고 이틀 전에도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다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마지막 2건은 사고가 아니라 범죄라고 규정한 법원은 운전자가 약물 남용 등으로 힘든 삶을 살았고 자신의 죄를 깊이 뉘우치고 있는 점을 들어 검찰이 구형한 23년과 변호인측이 요구한 7년의 중간인 17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는 앞서 2015년 일가족 4명을 숨지게 한 사건보다 7년 더 많은 선고로, 온주에서는 중형 중의 하나로 꼽히지만 유가족들은 종신형도 모자랄 판인데 17년 밖에 안 된다며 실망과 분노를 드러냈습니다. 이밖에도 법원은 이날 34년간의 운전 금지를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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