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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편이 부인과 어린 아들에 칼부림..아들 회복 중 엄마는 중태
  • AnyNews
    2022.03.08 10:14:37
  • 온타리오주 미시사가의 주택에서 칼부림 사건이 벌어져서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어제 아침 10시쯤 에글링턴과 사우스햄튼에 있는 한 집에서 여성이 수차례 흉기에 찔리고, 여성의 아들인 11세 남아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 역시 부상을 입었습니다.  


    CBC 보도에 따르면 이웃집 남성은 어제 아침 담배를 피우러 나왔다가 피범벅이 된 어린 남아를 발견했습니다. 


    이 남아는 남성에게 달려와서는 아빠가 엄마를 찌른다며 도움을 요청했고 이에 뛰어가서 보니 현장은 너무나 끔찍했습니다. 


    이웃 남성은 벌거벗은 남성이 여성에게 잔인한 범행을 저지르고 있어 말려도 봤으나 다가오면 찌르겠다는 말에 남아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올 수 밖에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남성의 신고를 받은 필 지역 경찰이 집 앞에서 여성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급히 이송했으나 매우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팔과 등을 크게 다친 어린 남아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2세 동생은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중상을 입은 가해자 47세 남성도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회복되는 대로 입건해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장에선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칼과 해머가 나왔습니다.  


    한편, 어제 가해자가 총에 맞지는 않았지만 경찰 1명이 총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져 온주 특별수사팀이 조사에 투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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