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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미크론 추가 대유행 없을 듯..온주 마스크 이달말 해제 예정
  • AnyNews
    2022.03.07 10:19:17
  • 캐나다의 코로나19 상황이 확실히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연방보건당국은 오미크론이 지배종으로 유지된다면 향후 추가 대유행은 없을 걸로 예상했습니다. 


    그러다 새로운 변종이 출현하면 상황이 바뀔 순 있지만 치료법과 신속 검사 덕분에 모임 제한이나 학교 폐쇄 등의 조처는 필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방 당국이 마스크 쓰기를 최후방 수비수로 강조하는 가운데 알버타와 사스카추완주는 마스크 의무화를 해제했고, 매니토바주는 이달 중순쯤, 온타리오주는 이달 말, 퀘백주는 4월 중순에 해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처럼 전국이 위드 코로나를 맞이해 가는 가운데 1차 방어선인 백신 접종률이 12세 미만에서 매우 낮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국의 5세에서 11세 어린이 중 한 차례 이상 백신을 맞은 비율은 단 56.5%에 불과합니다. 


    12세 이상 청소년과 성인의 접종률이 80~90%인 점을 감안하면 너무 낮은 수준으로, 특히 알버타주는 50% 미만입니다. 


    이에 전문가는 방역 조처들이 속속 해제되는 만큼 가족의 감염 특히 고령 가족을 위해 자녀에게 백신을 접종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전국의 병원 입원 환자 수는 4천267명으로, 정점이던 1만1천여 명에서 절반 넘게 줄었습니다. 


    다만 지난해 같은 기간인 2차 대유행 때 보다는 여전히 두배 높은 수준입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 3일 기준 576명으로 일년 전 동기간과 비슷합니다. 


    이밖에 사망자 수를 보면 오미크론 변이 확산 이후 치명률은 낮아졌지만 7일간 일평균 사망자 수는 67명으로, 일년 전 40명 대 보단 여전히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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