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토론토 시가 개학을 앞두고 교직원과 어린이집 교사들을 위한 임시 접종소를 운영합니다. 시는 이번주 일요일과 다음주 일요일 2차례 우드바인 몰과 스카보로타운센터에서 약 3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우선 접종해 주며, 토론토 교육청이 해당자들에게 직접 연락해 예약을 도울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학교 27곳에 접종소를 마련, 교직원과 학생, 이들의 가족에게도 접종해 줄 예정이라고 토론토 시는 덧붙였습니다. 온주 정부도 오늘부터 주정부 핫라인 (1-833-943-3900)을 통해 교직원들의 접종 예약을 시작했으며, 미시사가 인터내셔널 접종소에서 오후 4시반부터 밤8시 사이에 맞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