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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미크론발 필수 현장 인력난 심각..4주~6주 이어질 듯
  • AnyNews
    2022.01.06 12:19:46
  •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필수 현장의 인력난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전염력 강한 오미크론 변이 탓에 코로나에 감염되고 동료들이 격리 상태에 있기 때문입니다. 

    온타리오주에선 정부가 비응급수술을 중단했지만 입원 환자가 급증하면서 의료 인력 수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토론토 헬스 네트워크는 하루 50~100여 명이 결근하고 있어 직원들을 재배치하고 있지만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이라며 우려했습니다. 

    퀘백주도 현재 의료 종사자 2만 여명이 코로나로 인해 자리를 비워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경찰이나 소방서, 구급구조대도 비슷합니다. 

    토론토는 전체의 14%에 가까운 직원들이 결근하고 있어 소방대원과 구급구조대가 협조하는 등 비상체제로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토론토 시는 이같은 인력난이 4주에서 6주까지 이어질 걸로 예상하며, 백신 접종소 등 필수 서비스에 공원 및 레크레이션 담당 직원을 재배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800여 명이 병가 중인 토론토 대중교통위원회는 출퇴근 등에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고 열차와 버스 등 메트로링스는 오는 10일부터 15%를 축소 운행할 계획입니다. 

    토론토경찰도 10일부터 응급 대응 부서를 12시간 교대로 운영합니다. 

    이외에 알버타주 에드먼튼과 캘거리 경찰이 경찰 인력을 재배치하는 가운데 매니토바주의 위니펙 경찰도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인력들을 재배치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촌각을 다투는 위급한 상황이 아닐 경우 구조대 출동이 늦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교육계 인력난도 올해 더 심해질 거란 전망이 나와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각주 정부들이 개학일을 뒤로 미뤘으며, 온주는 2주 동안 원격 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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