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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과 삶의 균형 순위서 오타와 1위..벤쿠버-캘거리-토론토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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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6 10:38:40
  • 일과 삶의 균형이 높은 도시 순위에서 온타리오주 오타와 시가 캐나다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다음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가 2위, 알버타주 캘거리와 온타리오주 토론토 순이며, 전 세계 50개 도시 순위에선 오타와가 6위를, 밴쿠버 8위, 캘거리와 토론토는 각각 13위와 14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원격 작업과 최소의 휴가일, 실업, 유급 육아 휴직 이외에 보건 의료 지원과 도시 생활, 웰빙 지수와 야외 공간, 대기 질과 코로나 지원 등의 항목를 점수로 매겨 순위를 결정했습니다. 한편, 전 세계 상위 도시는 핀란드의 헬싱키와 노르웨이의 오슬로, 스위스의 취리히, 스웨덴의 스톡홀름, 덴마트의 코펜하겐 순입니다. 또 다른 조사에서 한국은 노동을 강요하는 과로 분야에서 50개 도시 중 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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