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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5.21 1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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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말부터 다음주 월요일까지는 빅토리아데이 황금 연휴 기간입니다. 연방환경성은 온타리오주 토론토와 미시사가, 브램튼 지역에 토요일까지 한낮 체감 온도가 33도까지 치솟으며 고온 다습한 날씨가 예상된다며 폭염 주의보를 발령하고 고령자와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는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일요일에는 다소 누그러져 한낮 기온이 26도로 내려가고 월요일에는 16도로 뚝 떨어지며,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비 올 확률이 30~40%로 알려졌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연휴 기간 중 한낮 기온이 16도에서 20도에 머물고 월요일에는 비 예보가 있습니다. 한편, 캐나다 각주 정부는 이번 연휴 기간 동안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다며 모든 주민들이 이동 제한 등 방역 규정을 꼭 준수해 주고,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개인 방역 수칙을 반드시 지켜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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