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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 AZ 백신 다음주부터 2차 접종..혈전 위험 1차 보다 낮다
  • News
    2021.05.21 10:16:51
  • 온타리오주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을 시작합니다. 


    앞서 3월 10일부터 19일 사이 AZ 백신을 맞은 접종자가 대상으로 이번주부터 1차 접종한 약국이나 접종소를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토론토와 윈저, 킹스턴, 해밀턴 주민 등이 여기에 해당되며,  12주까지 (2주) 더 기다릴 수도 있습니다.  


    정부는 AZ 백신의 2차 접종에선 부작용 사례가 낮았다며 안전성을 강조하고 접종을 독려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3월 19일 이후 접종자의 경우 12주가 되기 이전에 추가 정보를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온주 정부가 2차 접종을 서두르는 건 AZ 백신 재고 물량인 5만5천회 분이 5월 말까지 유효하기 때문입니다. 


    정부에 따르면 AZ 백신 1차 접종자에게 2차를 투여하려면 앞으로 75만 회분이 더 필요합니다. 


    연방 정부가 교차 접종을 검토 중인 가운데 온주 정부는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지난주부터 AZ 백신의 1차 접종을 중단했습니다.  


    한편, 캐나다가 접종 간격을 16주로 늘려가며 1차 접종을 가속화한 덕분에 캐나다의 1차 접종률이 48.573%에 달했습니다. 


    미국은 48.2%로 캐나다가 처음으로 미국을 앞질렀습니다. 


    주별로 보더라도 온타리오주가 이웃 주인 미시건보다 높고, 노스다코타 보다 매니토바주가 더 높았습니다. 


    하지만 2차 접종률을 보면 캐나다는 4.1%로, 38.1%인 미국에 크게 뒤쳐진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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